복습 개념으로 열혈강의 시리즈를 시작했다. 목표는 C/C++ 한달안에 끝내기
어차피 한번씩 했던거라 기억을 되살린 다는 느낌으로 물론 C++은 아직 부족하지만 최대한 빨리 끝내야 새로운 과목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...
역시 초반은 속도감 만빵으로 넘어갔다. 그래도 간간히 얻는게 있어서 공부할 맛이 난다..
처음 으로 오늘 책을 펴고 3강까지를 끝냈다.. 역시 별 내용 없었지만 하나 새롭게 깨달은 사실
연산자 중 자주 사용하는 증감 연산자가 있다
바로 ++ 와 -- 이 둘이다. 항상 이둘과 함께 나오는 문제들
++a 와 a++의 차이, --a 와 a--의 차이... 어찌보면 간단하고 쉽지만 또 어떤사람은 계속 헷갈리게 된다.
내가 보기엔 하나만 딱 이해하면 될 것 같다.
++a (--a)는 선 증가 후 연산, a++(a--) 는 선 연산 후 증감.
여기서 주의할 부분은 뒷 부분이다. 선 연산 후 증감. 예를 들어
int a = 10;
int b;
b = (a--) + 2;
printf("%d %d",&a, &b);
이 코드의 출력은? 바로 9 12 이다.
괄호에 속아 넘어간건지....
간단하지만 너무 간단해서 쉽게 간과해버리는 것들 때문에 작은 차이 하나가 커다란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는 것(나비효과)을 명심해야겠다.